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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꼭 살펴보세요'...영하 12도 전국 맹추위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2.17 08:31
수정2023.12.17 09:03


일요일인 17일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며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전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전과 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7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5도, 인천 -11.2도, 수원 -10.8도, 춘천 -12.0도, 강릉 -8.6도, 청주 -9.9도, 대전 -10.5도, 전주 -7.3도, 광주 -4.2도, 제주 3.6도, 대구 -6.6도, 부산 -3.6도, 울산 -5.3도, 창원 -5.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먼바다와 충남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 최대 5.0m 이상)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돼 발효됐습니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구조구급반·의료방역반으로 구성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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