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5년새 최다…항바이러스제 126만명분 푼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3.12.15 18:05
수정2023.12.15 18:08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자 정부가 항바이러스제 약 126만명분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오늘(15일) 관련 기관·단체 등과 제11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실무협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수급 불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자 125만6천명분을 시장에 즉시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서 지난달에도 항바이러제 31만6천명분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시장에 공급된 항바이러스제는 추후 제약사로부터 동등 의약품으로 돌려받아 정부의 비축 물자가 적정하게 관리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추후 공급 상황을 점검해 필요에 따라 추가 공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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