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월세 내니 '텅장'…집값 도대체 얼마길래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2.15 07:46
수정2023.12.18 06:55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1. 전셋값 '고공행진' 속 100만 원 월세]
Q. 임대시장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서울 전세는 평당 2,300만 원을 돌파하면서 한 주 새 수천만 원이 올랐어요?
- 서울 전셋값 가파른 상승…임대시장 분위기는?
- 자고 일어나니 수천만 원 '껑충'…서울 '전세대란' 우려
- KB 서울 아파트 전셋값 29주 상승…3.3㎡당 2,300만 원
- 올 초 역전세난 걱정 '무색'…수요 급증, 매물 빠른 소진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20년 만에 최저 수준 예상
- 전문가들 "입주 물량 부족에 전셋값 내년까지 오를 듯"
- 서울 아파트 전셋값 9개월 만에 3.3㎡당 2,300만 원 돌파
- 서울 3.3m²당 전셋값 7월 2,245.1만 원…8월 상승 전환
- 일부 단지 전셋값 상승세 뚜렷…용산·성북·강서 등 주도
- 정부, 7월 전세보증금 반환용도 한정 대출 규제 완화
- 전세 사기에 아파트 집중…집값 하락세에 매매→전세로
Q. 올 초만 해도 전세사기 등으로 역전세 우려가 컸잖아요. 지금도 빌라는 전세 계약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그런데도 전셋값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사기 우려에도 전셋값 '마이웨이'…이유는?
- 전세 사기·고금리 전세 비선호…보증금 11% 이상↑
- 올 11월까지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율 54.8% 차지
- 전세 선호 별개로 보증금↑…전국 평균 2억 6,775만 원
- 11월 서울 전세 평균 3억 7143만 원…1월 比 4683만 원↑
- 세입자들,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 적은 아파트로 몰려
- 일각 금융위기 이후 2010년 가을 '전세대란' 반복 우려
- 규제로 부동산 공급 위축…대체제 빌라 '된서리' 악영향
- '빌라왕' 사태에 구축 소형 아파트 전셋값 오히려 상승
- 상대적 보증금 저렴한 구축 아파트 전셋값 상승 전망
- 전문가 "인기 없던 복도식 소형 아파트도 수요 늘 것"
- 아파트 전세 쏠림 현상 '심각'…임대시장 양극화 우려↑
- 11월 KB 전국 주택매매 0.0% '보합'…전세는 0.18%↑
Q. 전세 선호가 줄어든다는 건 월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100만 원을 돌파했어요?
- 월세 '100만 원 시대'…계속 오르는 월셋값?
- 고금리 장기화,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돌파
-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작년 98만→올해 102만 원
- 전세 사기에 월세 인기…전셋값 급등에도 덩달아↑
- 고금리 여파, 전세→월세 전환 전환율 동반 상승
-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 평균 4.7% '껑충'
-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보증금 반환 불안감 확대
- 고액 전세 임차인 일부, 보증금 일부 월세 전환
- "점점 더" 100만 원 초과 고액 월세 비중 증가 추세
- 서울 100만 원 초과 월세 2021년 28.3%→올해 34%
- 용산구 월세 평균 208만 원 '최대'…고액 월세 계약↑
- 강남 서초 월세 평균 176만 원…성동 172만 원 기록
- 수도권 월세도 덩달아 상승…올해 평균 75만 원으로
- 주거비 부담↑…내년 금리 인하돼도 전월세 상승 예상
[#2. 분양가 고공행진에 청약통장 해지?]
Q. 뜨거웠던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에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았는데 이젠 가격 경쟁력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 뜨거웠던 청약시장 '찬바람', 최근 성적은?
- 수도권 분양단지 가격·공급 물량 정도에 엇갈린 '희비'
- 서울, 강남 3구에 분양가 상한제에 단기간 물량 소진
- 경기 의정부 2,800여 가구 '한꺼번에' 청약…계약률↓
- 서울 송파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조기 완판에 성공
- 분양 관계자 "합리적인 분양가로 물량 조기 소진"
- 수도권 일부, 고분양가·과잉 공급 등에 쌓이는 미분양
Q. 집값은 하락하고 고분양가가 이어지자 계약 포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단지도 줍줍 물량이 대거 나왔어요?
- 집값 하락에 서울 분양도 포기…줍줍 대거 등장?
- '청약 불패'도 옛말?…서울 대단지도 계약 포기 속출
- '이문아이파크자이' 오늘 152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
- 최초분양 경쟁률 16.9대 1…미계약 물량 대거 쏟아져
- 총 일반공급 물량 1,467가구 중 약 9.7% 주인 못 찾아
- 청약 당첨자들, 고분양가에 눈물 머금고 미계약 선택
- 이문아이파크자이 84㎡ 분양가 최대 12억 1,284만 원
- 내년 부동산 시장 '약세' 전망…고금리 기조 지속
- 정부, 최근 대출 규제 '강화'에 계약 포기자 늘어나
- 청약시장 '냉랭'…최근 서울 무순위 나서는 단지 늘어
- 서울 '강동 프레스티지원' 8가구 무순위 청약 후 완판
Q. 상황이 이런데 주담대 대출은 또 늘었습니다. 연말 입주 물량이 많아 집단대출 수요가 늘어났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정상적으로 잔금을 치르고 입주하는 사람들도 줄고 있어요?
- 높아지는 대출 문턱, 잔금 마련 어쩌나?
- 고금리·주택 거래 침체…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악화
-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1.7…전달 比 1.2p 하락
- 지난 9월 95.6 '최고치' 기록 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
- 주산연 "수도권·일부 광역시 제외 지방 거래 거의 없어"
- 고금리 장기화 영향…매도·매수자 간 희망 가격 차↑
- 지역별 엇갈리는 희비…서울, 13.9p↑ 인천 6.7p↓
- 잔금 마련 못 해 '전전긍긍'…건설사 자금 악화 우려
- 지방으로 갈수록 부동산 침체…"입주 자금 마련 어려워"
- 연말 입주 물량에 집단대출 수요↑…주담대 큰 폭 증가
- 11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전월 比 2.6조↑…8개월째 상승
Q. 한때 빚내서 집 사자는 목소리가 컸는데 최근에는 일단 빚부터 갚자는 분위기로 바뀐 듯합니다. 특히 2030세대 주담대 연체율이 높은데 아무리 부동산 불패라고는 하지만 당장 감당해야 할 높은 이자가 부담될 수밖에 없어요?
- 고금리 장기화에 달라진 분위기…"빚부터 갚자"
- 청약 대기자 "분양가 너무 올라 차익 기대 어려워"
- 1순위 청약통장도 해지…"차라리 신용대출 갚아야"
- 고금리 장기화·대출 규제 강화 등에 관망세 짙어져
- 올들어 63만 명가량 청약통장 해지…청약시장 '시들'
- 청약통장 가입자 작년 7월 첫 하락…16개월째 감소
- 작년 하반기 금리 상승·원자재 가격 인상 등 본격화
- 분양가는 오르고 시세는 '뚝'…일부 역전 현상까지
- 20대 이하 영끌족 빚 '허덕'…주담대 연체율 '최고'
- 20대 대출받아 집 샀다 이자에 '깜짝'…고금리 직격탄
- 올해 3분기 말 20대 이하 주담대 연체율 0.39% 기록
Q. 물론 이런 와중에도 뜨거운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아파트 사이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거래가 줄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보다는 늘어난 수치지만 매물이 쌓이고 있어요?
- '나 홀로' 신고가 경신…인기 있는 지역은?
- 하락장 속 뜨거운 동네…재건축도 신축도 '신고가'
- 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아파트 사이 신고가 거래
- 서울 아파트도 매매 하향세…수요자들 관심 단지는?
- 신반포 자이 59㎡ 최근 24.3억 거래…신고가 경신
- 재건축 단지도 신고가 경신…신반포2차 150㎡ 45억
- 재건축 단지 주변 신축 '반사이익'…잇단 신고가 거래
- 일부 '상급지 갈아타기' 평가…아파트 거래량은 감소
- 주변 중개사무소 "거래량 크게 줄어…신고가 의미 없어"
- 강남 집 내놔도 '조용'…주택시장 '2차 하락기' 현실화?
[#3. 내년도 집값 전망은?]
Q. 내년 집값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일단 시장이 활황을 띌 거다, 상승 반전할 거라는 기대보다는 주춤하거나 큰 폭 하락세를 전망하는 목소리가 더 많아요?
- 연말 부동산 시장 급랭…내년 집값 전망은?
- 5개월간 상승세 끝내고 하락 전환…부동산 시장 급랭
- 내년 상반기 총선·금리 변수…집값 전망 '의견 분분'
- 일단 고금리 기조 유지…거래 건수 줄며 쌓이는 매물
- 강남권도 하락 전환…"내년에도 이어질 것" 비관론
- 건설정책연구원, 수도권 아파트값 1% 안팎 상승 전망
- 내년 5% 이상·장기 최대 30%가량 하락 암울 전망도
- 분양가 상승·전셋값 오름세 등 집값 상승 자극 여론도
- 부동산 거래 급속도 감소세 속 신축 분양가는 급등세
- 내년 초 집값 조정 전망 우세…"내 집 마련 타이밍"
- 경매, 분양가 상한제 등 살피며 '가격 메리트' 주목
Q. 아무리 하락세라고 해도 여전히 집값은 비싸고 이자는 높습니다. 분양가도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니 요즘 구축이 인기라고요?
- "너무 비싸" 구축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 높은 집값, 고금리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거래 '쑥'
- 21~30년 이하 아파트 매매 1분기 26.9%→4분기 33%
-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거래 1분기 22.2%→4분기 17.1%
- 구축, 신축 비해 낮은 주거 선호도…"저렴한 가격 매력"
- 신축 아파트값 큰 폭 상승에 구축 선회 혹은 매수 보류
- '영끌' 많은 중저가·구축 아파트, 이자 부담에 급매물↑
- 실수요자, 가격 협상 편한 매물 관심…"구축 인기 지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1. 전셋값 '고공행진' 속 100만 원 월세]
Q. 임대시장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서울 전세는 평당 2,300만 원을 돌파하면서 한 주 새 수천만 원이 올랐어요?
- 서울 전셋값 가파른 상승…임대시장 분위기는?
- 자고 일어나니 수천만 원 '껑충'…서울 '전세대란' 우려
- KB 서울 아파트 전셋값 29주 상승…3.3㎡당 2,300만 원
- 올 초 역전세난 걱정 '무색'…수요 급증, 매물 빠른 소진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20년 만에 최저 수준 예상
- 전문가들 "입주 물량 부족에 전셋값 내년까지 오를 듯"
- 서울 아파트 전셋값 9개월 만에 3.3㎡당 2,300만 원 돌파
- 서울 3.3m²당 전셋값 7월 2,245.1만 원…8월 상승 전환
- 일부 단지 전셋값 상승세 뚜렷…용산·성북·강서 등 주도
- 정부, 7월 전세보증금 반환용도 한정 대출 규제 완화
- 전세 사기에 아파트 집중…집값 하락세에 매매→전세로
Q. 올 초만 해도 전세사기 등으로 역전세 우려가 컸잖아요. 지금도 빌라는 전세 계약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그런데도 전셋값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사기 우려에도 전셋값 '마이웨이'…이유는?
- 전세 사기·고금리 전세 비선호…보증금 11% 이상↑
- 올 11월까지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율 54.8% 차지
- 전세 선호 별개로 보증금↑…전국 평균 2억 6,775만 원
- 11월 서울 전세 평균 3억 7143만 원…1월 比 4683만 원↑
- 세입자들,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 적은 아파트로 몰려
- 일각 금융위기 이후 2010년 가을 '전세대란' 반복 우려
- 규제로 부동산 공급 위축…대체제 빌라 '된서리' 악영향
- '빌라왕' 사태에 구축 소형 아파트 전셋값 오히려 상승
- 상대적 보증금 저렴한 구축 아파트 전셋값 상승 전망
- 전문가 "인기 없던 복도식 소형 아파트도 수요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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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KB 전국 주택매매 0.0% '보합'…전세는 0.18%↑
Q. 전세 선호가 줄어든다는 건 월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100만 원을 돌파했어요?
- 월세 '100만 원 시대'…계속 오르는 월셋값?
- 고금리 장기화,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돌파
-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작년 98만→올해 102만 원
- 전세 사기에 월세 인기…전셋값 급등에도 덩달아↑
- 고금리 여파, 전세→월세 전환 전환율 동반 상승
-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 평균 4.7% '껑충'
-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보증금 반환 불안감 확대
- 고액 전세 임차인 일부, 보증금 일부 월세 전환
- "점점 더" 100만 원 초과 고액 월세 비중 증가 추세
- 서울 100만 원 초과 월세 2021년 28.3%→올해 34%
- 용산구 월세 평균 208만 원 '최대'…고액 월세 계약↑
- 강남 서초 월세 평균 176만 원…성동 172만 원 기록
- 수도권 월세도 덩달아 상승…올해 평균 75만 원으로
- 주거비 부담↑…내년 금리 인하돼도 전월세 상승 예상
[#2. 분양가 고공행진에 청약통장 해지?]
Q. 뜨거웠던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에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았는데 이젠 가격 경쟁력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 뜨거웠던 청약시장 '찬바람', 최근 성적은?
- 수도권 분양단지 가격·공급 물량 정도에 엇갈린 '희비'
- 서울, 강남 3구에 분양가 상한제에 단기간 물량 소진
- 경기 의정부 2,800여 가구 '한꺼번에' 청약…계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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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값은 하락하고 고분양가가 이어지자 계약 포기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단지도 줍줍 물량이 대거 나왔어요?
- 집값 하락에 서울 분양도 포기…줍줍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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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황이 이런데 주담대 대출은 또 늘었습니다. 연말 입주 물량이 많아 집단대출 수요가 늘어났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정상적으로 잔금을 치르고 입주하는 사람들도 줄고 있어요?
- 높아지는 대출 문턱, 잔금 마련 어쩌나?
- 고금리·주택 거래 침체…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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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으로 갈수록 부동산 침체…"입주 자금 마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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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때 빚내서 집 사자는 목소리가 컸는데 최근에는 일단 빚부터 갚자는 분위기로 바뀐 듯합니다. 특히 2030세대 주담대 연체율이 높은데 아무리 부동산 불패라고는 하지만 당장 감당해야 할 높은 이자가 부담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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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분기 말 20대 이하 주담대 연체율 0.39% 기록
Q. 물론 이런 와중에도 뜨거운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잠원동 아파트 사이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거래가 줄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보다는 늘어난 수치지만 매물이 쌓이고 있어요?
- '나 홀로' 신고가 경신…인기 있는 지역은?
- 하락장 속 뜨거운 동네…재건축도 신축도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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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도 매매 하향세…수요자들 관심 단지는?
- 신반포 자이 59㎡ 최근 24.3억 거래…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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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년도 집값 전망은?]
Q. 내년 집값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일단 시장이 활황을 띌 거다, 상승 반전할 거라는 기대보다는 주춤하거나 큰 폭 하락세를 전망하는 목소리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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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무리 하락세라고 해도 여전히 집값은 비싸고 이자는 높습니다. 분양가도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니 요즘 구축이 인기라고요?
- "너무 비싸" 구축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 높은 집값, 고금리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거래 '쑥'
- 21~30년 이하 아파트 매매 1분기 26.9%→4분기 33%
-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거래 1분기 22.2%→4분기 17.1%
- 구축, 신축 비해 낮은 주거 선호도…"저렴한 가격 매력"
- 신축 아파트값 큰 폭 상승에 구축 선회 혹은 매수 보류
- '영끌' 많은 중저가·구축 아파트, 이자 부담에 급매물↑
- 실수요자, 가격 협상 편한 매물 관심…"구축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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