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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정부 5년간 '38조원' 정책금융…이차전지株 다시 빛 볼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2.14 14:54
수정2023.12.14 17:1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김지훈 김지훈의 훈훈한 주식 대표 

올해 중순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이차전지의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전기차등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말하죠. 전기차의 빠른 성장세를 등에 업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주춤합니다. 내년에도 업황이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이차전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38조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놨죠. 정부 정책에 힘입어 이차전지 산업, 다시 시동을 켜고 달릴 수 있을까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합니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유튜브 채널 김지훈의 훈훈한 주식 운영하는 김지훈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이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왜 이런 우려가 나오는 겁니까? 

Q. 전기차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장단기 전기차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동향은 어떻습니까? 

Q. 내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시 IRA 전면 폐지할지도 모른다는데 이차전지에 악영향을 끼칠까요?? 

Q. 이차전지 회사들이 최근 미국 투자를 늦추거나 줄이고 있는 겁니까? 

Q. 중국산 LFP와 한국3원계배터리 싸움과 시장 점유율 동향은 어떻습니까? 

Q. 정부가 어제(13일) 이차전지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무엇입니까? 

Q. 내년 이차전지 관련 업종 주가 전망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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