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회의룸 대신 키즈카페?…호텔신라, 내년 '신라스테이+' 론칭
SBS Biz 윤선영
입력2023.12.14 11:15
수정2023.12.14 14:14
[앵커]
호텔신라가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내년에 선보입니다.
3성급인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의 상위 브랜드로 가족 모두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이 예상됩니다.
윤선영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호텔이 생기는 건가요?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플러스'라는 브랜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신라스테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어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결정되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호텔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내년 중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비즈니스호텔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자]
기존의 '신라스테이'는 유지하고,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별도로 차별화할 전망입니다.
'신라스테이'는 편리한 위치 등을 앞세운 3~4성급 실속형 비즈니스호텔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는데요.
매출이 2014년 150억 원에서 올해 2100억 원으로 14배 뛰었습니다.
지난 3월 이부진 사장은 "올해 호텔신라의 새로운 50년 성장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고, 고객 중심의 사업 모델을 재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호텔신라가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내년에 선보입니다.
3성급인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의 상위 브랜드로 가족 모두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이 예상됩니다.
윤선영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호텔이 생기는 건가요?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플러스'라는 브랜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신라스테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어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결정되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호텔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내년 중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비즈니스호텔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자]
기존의 '신라스테이'는 유지하고,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별도로 차별화할 전망입니다.
'신라스테이'는 편리한 위치 등을 앞세운 3~4성급 실속형 비즈니스호텔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는데요.
매출이 2014년 150억 원에서 올해 2100억 원으로 14배 뛰었습니다.
지난 3월 이부진 사장은 "올해 호텔신라의 새로운 50년 성장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고, 고객 중심의 사업 모델을 재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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