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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심지 노리는 美뉴욕주…올버니에 1.3조 투자계획

SBS Biz 지웅배
입력2023.12.12 06:28
수정2023.12.12 06:38


미국 뉴욕주가 올버니에 반도체 연구활동을 확대하고자 1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이같은 투자 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이 계획에는 최첨단 반도체 설비를 위한 신규 시설 건립을 비롯해 신규 일자리 700개 창출과 기존 일자리 수천 개 유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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