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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금리 지금이 '정점'…예·적금 들려면 지금?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2.11 07:45
수정2023.12.12 14:47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안전하게 예·적금으로 목돈 굴리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은행들이 슬슬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고요? 


- 금리 계속 내린다…고금리 '예·적금' 막차 타 볼까?
- 5대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연 3.90~3.95%
- 미 긴축 종료 기대감으로 채권시장 안정세
- 은행채 1년물 금리 연 3%대로 내림세
-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 본격화
- 금리 인하 전망 속 '막차 타기' 수요 늘어나
- 과도한 수신 경쟁 '브레이크'…당국, 규제 유연화 시행
- 25년 이전 만기 저쿠폰 채권 수요 증가

Q. 저축은행들은 수신경쟁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중소형 저축은행 상당수가 수신규모를 확 줄이고 있다고요?

- 저축은행, 건전성 악화에 비상?
- 올해 상반기 79개 저축은행 962억 원 손실
- 중소형 저축은행 3·4분기 연체율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
- 저축은행, 대출규모도 대폭 축소

Q. 그럼, 지금 예·적금 막차 타려는 분들이 주목해 볼 만한 상품들이 있을까요?

- 막차 타려면 '지금'…예·적금 주목할 상품은?
- 지방은행 '예금금리' 인상 속도
- 시중은행·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예금수요 이탈
- 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4.13~4.37%의 금리 제공
- 상상인·상상인플러스·키움·JT·DB저축은행 4.30~4.50%
-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 1년 만기보다 높은 곳 주목

Q. 시장 기준 금리 전망을 보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긴 한데, 이럴 때 어떤 상품을 활용해 보는 게 좋을까요?

- 금리 내린다 vs. 꿈 깨…목돈 굴리기 유리한 전략은?
- 만기가 긴 예금 또는 미국 장기채 수요 증가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절세채권 저쿠폰 채권 활용
- 저쿠폰 채권은 24년 이내 만기 상품이 유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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