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제품 최대 20% 저렴하게…'슈퍼서울위크' 열린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3.12.08 09:52
수정2023.12.08 10:00
['슈퍼서울위크 연말감사특별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5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 연말감사특별전'을 엽니다.
오늘(8일) 시에 따르면 11번가·우체국쇼핑·G마켓·옥션·롯데온 등 5개 온라인쇼핑몰에서 수분 마스크 팩, 헤어 팩, 떡볶이 밀키트 등 소상공인 상품 1만3천여개를 판매합니다.
슈퍼서울위크는 예산이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온라인 진출을 하지 못하는 서울 소상공인들에게 판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연말 특별전은 지난 7월 개최한 여름휴가특별전, 9월 개최한 한가위특별전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입니다. 앞선 행사들에선 총매출 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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