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중국, '상호 이익 증진' 공감…핵심 현안은 '입장차'
SBS Biz 김동필
입력2023.12.08 06:03
수정2023.12.08 06:35
[샤를 미셸(왼쪽)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현지시간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유럽연합, EU와 중국 정상이 4년 만에 공식 정상회담을 열고 상호 이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EU의 중국산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 등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극명한 시각차를 재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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