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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만 일하고 상여금 900% 받자"…현대차에 무슨 일?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2.06 14:06
수정2023.12.07 05:57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차기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으로 알려진 문용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러진 10대 지부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문 후보가 득표율 53.2%로 당선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문 후보의 공약은 상여금 900% 쟁취와 주 4일 근무제 도입 등입니다.

올해 현대차 노조 선거는 강성으로 평가받는 후보 4명이 출마했습니다. 안현호 현 지부장도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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