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폰, 갑자기 뜨거워지더니 연기가 모락모락
SBS Biz 신채연
입력2023.12.04 16:46
수정2023.12.04 20:32
[제보자 제공]
중학생이 소지하고 있던 아이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제보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중학교에서 A군이 갖고 있던 아이폰13 미니 모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A군은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복도 바닥에 두었고 연기는 2분 이상 지속된 뒤 꺼졌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통화에서 "10월 9일에 핸드폰을 개통했는데 3주도 안 돼서 이런 일이 터졌다"면서 "아이가 복도에서 핸드폰을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뜨거워지고 연기가 나서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놨다. 핸드폰이 새까맣게 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복도에 있던) 아이들이 많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도 B군이 소지하고 있던 아이폰13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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