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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10년물 국채금리 4.2%대로↓…채권투자, 지금 해도 될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2.04 15:34
수정2023.12.04 15:57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채권에 투자하라는 조언, 지난 상반기부터 꾸준히 이어졌죠. 채권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올라 이자 수익에 매매 차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채권 투자, 듣기만 하고 나서지 못한 분들, 내년에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린다는데, 지금이 좋은 기회일까요? 내년 금리 전망과 채권 투자 시점, 들어보겠습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셨습니다. 

Q.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미국 시장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가 최근 약간 올랐습니다. 지난 11월 한 달로 보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최근 채권금리는 어떤 동향을 보이고 있습니까? 

Q. 미 국채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물가동향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10월 물가동향은 어떻습니까? 

Q. 미국의 물가둔화가 비교적 뚜렷한 상황이라면 결국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좀 빨라지지 않을까요? 

Q. 이번 주 미국 노동부의 11월 고용보고서와 민간 고용보고서, 구인이직보고서 등 주요 고용지표가 공개되는데 고용 수요 둔화 확인되면 금리 인하 기대는 더 커질까요? 

Q.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토대로 볼 때 지금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Q. 어제(3일) 나온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니 채권을 직접 사고파는 개인투자자가 1년 반 만에 두 배 가량 급증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Q. 지금이 채권투자에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면 주식 비율을 좀 높여야 하는 겁니까? 

Q. 그렇다면 미국 채권물 대신 한국채에 투자하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Q. KB증권에서 보고 있는 내년도 증시, 코스피 전망이나 시장에 대한 연간 전망이 나왔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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