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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로또 1등 모두 ‘자동’에서 터졌다…지역은 어디?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2.03 08:17
수정2023.12.03 20:55


제1096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이 25억원 넘는 당첨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1등 당첨자 전원이 자동으로 번호를 추출했습니.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일 ‘1, 12, 16, 19, 23, 43’번으로 뽑혔습니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10곳에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25억3939만1175원씩을 받게 됩니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경기도 용인 수지구 포은대로, 강원도 동해 중앙로와 횡성 앞들서로19번길, 대전 유성구 반석로, 광주 광산구 수등로, 전북 김제 남북로, 경북 경산 경산로와 구미 상사동로, 경남 밀양 삼문중앙로에서 나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번입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85명은 4979만1984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924명은 144만7442원씩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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