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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물가상승률 2.4%…2년 4개월만에 최저

SBS Biz 박연신
입력2023.12.01 06:22
수정2023.12.01 06:40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가

유로화 사용 20개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2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4% 상승해 한 달 전과 비교해 0.5%p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11월 근원물가 상승률 또한 3.6%를 기록하며 한 달 전보다 0.6%p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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