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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제공]

G마켓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서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마켓의 인기 중소셀러 제품을 이마트 고객에게 선보이는 상생 동반성장 행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협업해 중소셀러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사례입니다.

우수 셀러에게는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판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G마켓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G마켓의 중소셀러 온라인 판매 경진 대회인 ‘상생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9팀의 우수 상품 20여개를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매일 현장 라이브방송을 통해 G마켓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합니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 첫 날 오후 2시에는 가공식품 대표 제품 3종을 공개하고, 2일과 3일은 오후 6시에 각각 신선식품, 생필품을 3종씩 소개합니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G마켓의 우수 중소셀러에게 온라인 판로확대를 넘어 오프라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중소셀러 동반 성장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발현, 역량을 모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상생 페스티벌(구, e-마케팅페어)는 G마켓이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보여 15년째 지속중인 대표적인 중소셀러 상생 행사입니다.

올 상반기에 진행한 15회 행사에서는 900여 셀러가 참여해, 참여 판매자 평균 거래액이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