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증시전망] 빨라진 금리인하 시계…주식 vs. 금 vs. 비트코인, 노릴 곳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1.30 07:42
수정2023.11.30 09:23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효석의 증시전망' - 이효석 업라이즈 이사
◇ 국내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욕증시 마감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간밤 뉴욕증시는 막판 뒷심을 잃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시장이 힘을 생각보다 세게 받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04%↑…S&P500 0.09%·나스닥 0.16%↓
- 뉴욕증시, GDP 호조에도 장 막판 '뒷심' 잃고 약세
- '피벗' 기대감에 국채금리 하락…10년물 4.26%선
- 미 10년물 국채금리 4.3% 붕괴…지난 9월 이후 처음
- 미 2년물 국채금리 7bp가량 하락한 4.66%
- 미 2년물 이틀 동안 24bp 하락…장단기금리차 축소
- 반도체주 랠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94% 상승
- 흑해폭풍에 2% 가까이 상승…WTI, 77.86달러
- 전미자동차노조 테슬라 노조 결성 시도, 주가 1% 하락
- 미 3분기 GDP 잠정치 5.2%…2021년 4분기 이후 최고치
- 나 홀로 호황 미국, 기업 투자·정부 지출 증가 덕분
- 3분기 개인소비지출 3.6% 성장…속보치 4%보다 줄어
- 미국 경제 4분기·내년 상반기 우려…"약한 침체"
◇ 증시 방향성에 영향을 줄 만한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있는 가운데, 시장은 특히 PCE 물가지수에 주목하는 모습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PCE 등 경제지표·베이지북·파월 의장 발언 대기
- 미 10월 근원 PCE 전년대비 3.5% 상승 예상
- CPI 이어 PCE 둔화세 재확인 시 금리인하 기대 강화
- 미 연착륙 기대감 속 연준 경제평가 베이지북 공개
- "사실상 금리 인상 끝"…12월 금리동결 가능성 96%
- "더 많은 증거 필요" 주장한 파월 의장, 토론 행사 참석
- 뉴욕 연은 총재·미셸 보우먼 이사 등 공개 발언 예정
◇ 최근 VIX 지수 흐름도 살펴보면요. VIX 지수는 시장이 불안하거나 급락할 때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공포 지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지난달 말에 20을 넘겼었는데 이달 들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요. 이건 어떤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까?
- 한 달 동안 VIX 지수 –39% 급락…의미는?
- 코로나19 창궐 초기인 2020년 1월 이후 최저치
- 공포 잦아드니 늘어나는 투자 수요
◇ 아닌 게 아니라 11월 들어 뉴욕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만큼, 뉴욕증시 랠리 기대감도 큰데, S&P500 지수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까지 5% 정도밖에 남겨두지 않고 있거든요.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 S&P500, 올해 고점 및 사상 최고치 넘을 수 있을까?
- 도이치뱅크, 내년 S&P500 지수 전망치 5100 제시
- 앞서 RBC·뱅크오브아메리카 S&P500 지수 5000 제시
- 성장 지속·물가 압력 완화 환경…주식시장에 우호적
- S&P500, 올해 18.7% 상승…동일가중 지수 3.4%↑
◇ 산타 랠리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역시 'M7' 기업들이죠.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증시에서 연일 화제인데요. 오픈AI부터 해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른 데다, 애플 시총까지 넘보고 있다고요?
-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시가총액 추월할까?
- 시총 1위 노리는 MS "애플 너 나와!"
- 잡스의 스마트폰·인텔 시대 뒤흔든 챗GPT
- MS, 오픈AI와 '콜라보' 효과 나타난다…주가 상승세
- MS 실적 낙관론 확산…투자은행들 매수 의견 제시
- '애저'컴퓨팅 인프라에 생성형AI 결합
- 마이크로소프트 사상 최고가 경신…시총 2조 8천억 달러 돌파
- 애플 주가 전망 '암울'…WSJ "겨울 일찍 찾아왔다"
- 애플, 6~10월 시즌 주가 하락은 2015년 이후 처음
- 애플, 中 애국소비에 매출까지 감소
- 무너진 라이트닝·아이메시지 생태계…"흔들리는 애플 왕국"
◇ 챗GPT 등장 이후 불과 1년 만에 글로벌 테크 산업은 '누가 AI 경쟁에서 앞서나가느냐'의 경쟁이 됐는데요. 글로벌 테크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전력투구 중이거든요.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챗GPT 1년, 기업 혁명…빅테크 업계 판도 재편?
- AI, 일상부터 산업까지…경쟁력 초격차 넓힌다
- 구글·AWS·MS… 빅테크 AI칩 개발 전쟁
- '챗GPT의 아버지' 탄핵 후 5일 만에 복귀
- 아마존, AI 챗봇 '큐' 공개…자체 업그레이드 AI 칩도 공개
- 엔비디아, 챗GPT 성능 2배로 올리는 새 AI용 칩 'H200' 공개
- 엔비디아-AWS, AI 협력 강화…“GH200, 클라우드 탑재”
◇ 테슬라 얘기도 해 보면,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던 것이 바로 '사이버트럭'인데요. 현지시간 30일 고객에게 인도하는 행사를 열 예정인데, 기대만큼 우려도 큰 모양이에요?
- 테슬라 투자자들 긴장…드디어 사이버트럭 나온다?
- 테슬라, 30일 사이버트럭 출고 행사…재도약 여부 주목
- 테슬라, 픽업트럭 신차 '사이버트럭' 고객 인도 행사
- 대량 생사 궤도는 '글쎄'…양산 방법 개발에 어려움
- 블룸버그 "사이버트럭, 이미 테슬라에게 생산 악몽"
- 테슬라 사이버트럭 차체 '스테인리스강' 사용에 난제
- 머스크, 2019년 시제품 공개 당시 "총알도 못 뚫어"
- 머스크 '스테인리스강' 사랑…"스타십에도 사용할 것"
- '무게 관건'…초경량 합금 개발, 많은 시간·비용 들어
- 머스크 "우리는 사이버트럭으로 우리 무덤을 팠다"
- WSJ "도로 주행 시작하면 수리의 어려움도 올 것"
- '사이버트럭 출시' 테슬라 급등하자…2차전지주 강세
◇ 연준 내에서 내년에 조기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도 나왔죠. 그것도 매파 인사 입에서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 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발언의 의미는?
- 美 연준 매파 입에서 나온 “금리 낮출 수도” 한마디
- 연준 매파 인사,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월러 이사 "인플레, 생각했던 데로 움직이고 있어"
-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인플레 둔화 확신 든다면"
- 월러 "실업률 급등 없이 인플레 둔화 가능성 확신"
- 도이체방크 "미국 내년 금리 1.75%p 인하" 전망
- ABC방송 "공격적 긴축 이후 가장 낙관적인 발언"
- 불확실성 지적도…"물가안정 목표 달성 확언 못 해"
- CME 페드워치, 월러 발언 후 12월 동결 확률 98%
- 뉴욕증시뿐 아니라 美 국채·달러화에도 기대 반영
◇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남겨둔 가운데 시장에선 내년 5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처럼 5월에 금리를 내릴지 연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시장의 기대가 과도한 건 아닐지 걱정도 되는데요?
-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가능성…현실화 될까?
- CME 페드워치, 내년 5월 금리인하 가능성 48.6%
- BofA·UBS 등 대다수 침체 관계없이 인하에 베팅
- BofA "금리 인상 끝났다고 생각…내년 6월부터 인하"
- 통화정책 민감 2년물 금리 하락…달러인덱스 연일 하락
- 일각에선 "금리인하 가능성 너무 확신해선 안 된다"
- 인플레 둔화 불구 경제 상황에 따라 인하하지 않을 수도
◇ 우리는 오늘(30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동결이 우세한 상황에서 기준금리와 함께 올해와 내년에 대한 수정 경제전망치도 발표가 될 예정인데,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 7연속 금리 동결 유력…금리 인하는 언제?
-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하나…경제전망 수정 주목
- 채권전문가 96% "이달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 “시장 금리 인하 기대 과도···韓美 빨라야 내년 3분기”
◇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죠. 최근들어 코스피는 2,500선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사님께선 최근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 국내증시 최근 흐름, 평가와 전망은?
- 코스피, 기관 매도에 2,510선 약보합 마감
- 환율 하락했지만 힘 못 쓴 코스피…이유는?
- "12월 코스피 2,400∼2,600 예상…산타 랠리 희박"
◇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골드만삭스에서 내년 코스피가 2,800 이상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거든요. 이사님께서도 동의하십니까?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올해 천국과 지옥 오간 국내증시…내년 전망은?
- 골드만삭스 “내년 코스피 2800 이상 갈 것”
- 골드만 "내년 말 코스피 2800 찍고, 기준금리 3% 인하"
- 골드만삭스 “코스피, 내년 아태 지역 최고 이익 증가 전망”
- 골드만삭스 "내년 한국 증시 54% 성장"…방산주 추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욕증시 마감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간밤 뉴욕증시는 막판 뒷심을 잃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시장이 힘을 생각보다 세게 받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04%↑…S&P500 0.09%·나스닥 0.16%↓
- 뉴욕증시, GDP 호조에도 장 막판 '뒷심' 잃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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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3분기 GDP 잠정치 5.2%…2021년 4분기 이후 최고치
- 나 홀로 호황 미국, 기업 투자·정부 지출 증가 덕분
- 3분기 개인소비지출 3.6% 성장…속보치 4%보다 줄어
- 미국 경제 4분기·내년 상반기 우려…"약한 침체"
◇ 증시 방향성에 영향을 줄 만한 굵직한 이벤트들이 몰려있는 가운데, 시장은 특히 PCE 물가지수에 주목하는 모습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PCE 등 경제지표·베이지북·파월 의장 발언 대기
- 미 10월 근원 PCE 전년대비 3.5%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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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VIX 지수 흐름도 살펴보면요. VIX 지수는 시장이 불안하거나 급락할 때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공포 지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지난달 말에 20을 넘겼었는데 이달 들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요. 이건 어떤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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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게 아니라 11월 들어 뉴욕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만큼, 뉴욕증시 랠리 기대감도 큰데, S&P500 지수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까지 5% 정도밖에 남겨두지 않고 있거든요.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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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사상 최고가 경신…시총 2조 8천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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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등장 이후 불과 1년 만에 글로벌 테크 산업은 '누가 AI 경쟁에서 앞서나가느냐'의 경쟁이 됐는데요. 글로벌 테크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전력투구 중이거든요.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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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내에서 내년에 조기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도 나왔죠. 그것도 매파 인사 입에서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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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준 매파 입에서 나온 “금리 낮출 수도” 한마디
- 연준 매파 인사,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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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남겨둔 가운데 시장에선 내년 5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처럼 5월에 금리를 내릴지 연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시장의 기대가 과도한 건 아닐지 걱정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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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오늘(30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동결이 우세한 상황에서 기준금리와 함께 올해와 내년에 대한 수정 경제전망치도 발표가 될 예정인데,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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