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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지하철 요금 2배 인상

SBS Biz 박연신
입력2023.11.30 07:02
수정2023.11.30 07:50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년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파리와 수도권 지역 내 지하철 요금이 한시적으로 2배 오를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도지사는 내년 7월 20일부터 9월8일까지 파리교통공사와 철도공사 교통 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지하철 1회권은 2.1유로에서 4유로로, 티켓 10장은 16.90유로에서 32유로로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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