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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한우·딸기 쏟아진다...어디야? 어디?

SBS Biz 류선우
입력2023.11.29 09:03
수정2023.11.29 14:01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올해 마지막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진행하며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우선 다음 달 6일까지는 식품과 완구, 잡화, 가전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는 제휴카드 결제 시 '한판 새벽딸기' 한 팩(500g)에 7990원에 파는데, 준비된 수량은 총 4만팩입니다. 

'첫 수확한 햇딸기/지리산 설향딸기(500g)'도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천원 할인해 각 1만990원에 팝니다.

저녁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맞춰 여러 육류 상품은 기간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제휴카드 결제 이용자 대상으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반값에 팔고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내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마트에서 5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도 최대 50% 할인가로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완구와 주류, 리빙 등 총 95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9종 사전 예약을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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