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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산운용사 "10년물 국채금리 내년 말까지 4% 아래로 하락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11.29 06:53
수정2023.11.29 06:54


호주 자산운용사 펜달그룹의 에이미 시에 패트릭 채권 전략가는 "10년물 국채금리가 내년 말까지 4%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패트릭 전략가는 현지시간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채 수요가 부족한 것은 경제적 환경이 좋기 때문"이라며 "이와 같은 골디락스 시나리오는 올해 말은 물론 내년 초까지 조금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아직은 국채에 총력을 기울일 준비가 안 됐다"며 "하지만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전략가는 "단기물 국채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지표가 나올수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일 이유가 바닥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말에 10년물 국채금리가 4% 아래에 있을지 위에 있을지 묻는다면 무조건 아래에 있을 것이라는 쪽에 베팅할 것"이라며 "그 시점에 2년물 국채금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에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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