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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AI 시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개보위 "규제보다 안전한 환경이 우선"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1.28 15:44
수정2023.11.28 16:24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까지 4차 산업혁명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꼭 보호받아야 할 것은 바로,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입니다. 최근 알고리즘처럼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서비스에 대해 개인정보 활용을 거부하는 세부 절차도 마련됐는데요. 개인정보의 본질은 무엇이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떤 곳입니까?

Q. 인공지능 기술·서비스 발전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데, 인공지능과 개인정보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Q.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 규모는 대략 어느 정도인지, 해외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Q. 효과적인 인공지능 규제를 위한 관련 법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지금, 관련 기업뿐 아닌 국민들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정책이 있나요?

Q. AI 정책방향 내용 중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신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 등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되는 사항은 없는지 미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Q. 최근 AI에 관해 국내뿐 아닌 국제사회에서도 논의가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적절한 대응을 위해 국제 공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정보위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Q. 얼마 전 UN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위원으로 선발되어 활동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련한 UN 차원의 논의와 활동 계획은 어떻습니까?

Q. 인공지능, 디지털 환경에서의 국민들에게 당부하거나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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