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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4주 연속 상승 랠리...비트코인, 1년 6개월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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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3.11.27 06:31
수정2023.11.27 06:46


지난주 뉴욕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추수감사절 연휴로 시장 분위기가 한산했습니다.

금요일 장에서도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 지수는 0.33% 올랐고 S&P 500 지수는 0.06%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11%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3대 지수는 모두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지난 6월 이후로, 다우지수는 4월 이후로 최장기간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을 보면 빅테크 기업들은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중국 광군제 기간 애플의 스마트폰 매출이 감소했다는 보도에 0.7% 하락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중국용 AI 칩 출시가 연기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1.93% 떨어졌습니다.

다만 블랙프라이데이 기대감으로 소매업체들의 주가는 대부분 1%가량 상승했습니다. 

또 헬스케어주와 에너지주도 선방하면서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 상승세에 일조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정부의 예산안 위헌 결정으로 독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도 이에 따른 영향을 받았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5.6bp 올라 4.47%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4.5bp 상승한 4.95%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2% 하락한 배럴당 75.5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0.44% 내린 배럴당 81.0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비트코인은 1년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오전 6시 기준 5029만원대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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