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X, 연말 광고 매출 대폭 감소 전망
SBS Biz 김정연
입력2023.11.27 06:17
수정2023.11.27 08:08
뉴욕타임즈와 로이터 등 외신은 현지시간 25일 에어비앤비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200개 이상 회사의 광고 부서가 X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광고 중단을 결정했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가 지난해 X를 인수한 이후 사이트 내 혐오 발언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콘텐츠 관리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는데, 이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X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3.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4."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8."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9."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10.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