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나흘간 휴전 돌입…여성·아동 13명 석방
SBS Biz 문세영
입력2023.11.24 14:20
수정2023.11.24 20:4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4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로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발발할지 48일 만입니다.
앞서 양측은 인질-수감자 맞교환을 조건으로 4일간 휴전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에 따르면 하마스는 휴전 첫날인 이날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을 석방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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