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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74명 신규 채용…비수도권 지역인재 32명

SBS Biz 최지수
입력2023.11.23 17:05
수정2023.11.23 17:12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입 직원 74명을 채용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기보는 지난 22일 부산 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 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3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었습니다.

신입 직원의 직무 분야는 기술보증·평가 61명, 전산 8명, 채권관리 5명 등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인재 32명과 취업 지원 대상자(보훈) 6명이 선발됐습니다. 

기보는 "박사 인력 10명, 이공계 인력 29명을 채용했고 변호사·변리사·회계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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