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2025년 정원 최대 2847명 늘리자"
SBS Biz 박규준
입력2023.11.21 17:45
수정2023.11.21 18:34
전국 의과대학이 희망하는 최대 증원 규모가 현재의 2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에 따르면, 이들 대학은 현 정원인 3058명 대비 2025년도는 최대 2847명, 2030년도는 최대 3953명의 증원을 희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희망 증원 수치를 추후 연도별 의대정원을 결정할 때 참고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못 버틴 소상공인, 노란우산 깨니 '건보료 폭탄'
- 2.[단독] 입주 코 앞 잔금대출 막혔다..은행권 확산
- 3."애도 없는 데 비싸고 넓은 집 필요없어"...너도나도 중소형
- 4.200억 들여 '생숙→오피스텔'…1명 반대에 발목 잡힌 마곡 생숙
- 5.[단독] 정책대출도 조인다...디딤돌 한도 축소
- 6.정책대출 조인다…디딤돌 한도축소로 혼란 가중
- 7."잠실, 21일 메모해둬"…집 있어도 5억 로또 청약조건은?
- 8.[단독] "하루 아침에 디딤돌 한도 수천만원 줄어"
- 9."전세자금 안 갚을 생각 마세요"…주금공 작심
- 10."한끼라도 배터지게"…'고물가에 MZ로 바글바글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