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회사채 발행 10% 감소…양극화 심화
SBS Biz 김기호
입력2023.11.21 11:15
수정2023.11.21 11:56

지난달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0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19조22억원으로 전월대비 9.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발행이 각각 22.9%, 20.1% 감소한 가운데 AA등급 이상 우량물 비중은 9월 65.5%에서 10월 71.9%로 확대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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