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SBS Biz 이광호
입력2023.11.21 11:15
수정2023.11.21 11:56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천500선…美 국채 하락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올라 11거래일 만에 2천50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달러 가치가 추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 또 '상생' 압박…대출금리 내려가
금융당국이 막대한 이자 이익을 올린 은행들에게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이런 압박에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다시 3%대로 낮아지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 서울 지하철 노사, 다시 막판 협상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파업을 판가름할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협상은 양대 노총 소속 노조가 모두 참여하지만 파업은 민주노총 노조만 참여하게 됩니다.
◇ 저성과자 '과제 폭탄'…인사제도 '논란'
삼성디스플레이가 성과가 부족한 직원에게 별도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동기부여보단 과도한 과제만 부여하고 대상자의 산정 기준이 없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코스피, 2천500선…美 국채 하락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올라 11거래일 만에 2천50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달러 가치가 추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 또 '상생' 압박…대출금리 내려가
금융당국이 막대한 이자 이익을 올린 은행들에게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이런 압박에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다시 3%대로 낮아지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 서울 지하철 노사, 다시 막판 협상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파업을 판가름할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협상은 양대 노총 소속 노조가 모두 참여하지만 파업은 민주노총 노조만 참여하게 됩니다.
◇ 저성과자 '과제 폭탄'…인사제도 '논란'
삼성디스플레이가 성과가 부족한 직원에게 별도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동기부여보단 과도한 과제만 부여하고 대상자의 산정 기준이 없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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