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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는 내년에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상대로 경제가 잘 버텨준다면 소형주가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여기에 인공지능 즉, AI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바이오테크 관련주가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레미 슈워츠 / 위즈덤트리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 : 경제가 잘 견뎌내거나 생각만큼 깊은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는다면 주가수익비율(PER) 12배는 꽤 합리적인 곳으로 소형주는 내년에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은 시나리오가 펼쳐졌을 때 좋은 성과를 내는 종목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최악의 성과를 내고 있는 종목은 바이오테크 관련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빅데이터에 매우 의존적이고 AI 전환의 수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바이오테크 관련주는 그동안 시장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