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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선행지수 하락…바킨 "인플레 낮추는 업무 안끝나" [따끈따끈 글로벌 지표]

SBS Biz 김종윤
입력2023.11.21 05:37
수정2023.11.21 07:45

[앵커]

미국의 10월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했습니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물가를 목표치까지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윤 기자,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가 예상치보다 더 떨어졌네요?

[기자]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10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0.8% 하락한 103.9라고 발표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19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이자 전달 수치 0.7% 하락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19개월 연속 하락은 2007년 말에서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콘퍼런스보드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미국 경제가 아주 짧은 침체에 빠질 수 있음을 경기선행지수가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는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0.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가 인플레를 더 낮추려면 경기둔화가 필요하다고 다시 강조했네요?

[기자]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 목표치 2%로 낮추는 과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 경기둔화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반면 자넷 옐렌 미 재무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탄탄한 경제 성장 속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확실한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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