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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소비 둔화에 경제 연착륙 기대↑…"반도체·배당株 유리할 것"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1.20 15:34
수정2023.11.20 15:58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지난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발표 이후 물가 진정세가 확인되면서 금리 정점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경기둔화나 침체 가능성에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늘고 있는데요. 증시 동향 분석과 함께 연말까지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좋을지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최근 미국 경기에 대한 판단이 인플레이션에서 경기 후퇴에 대한 가능성으로 확 바뀐 느낌인데, 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된 겁니까? 

Q. 경기 후퇴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면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좀 빨라지지 않을까요? 

Q.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라 증시가 상방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는 측과 경기 후퇴 우려로 하방 우려가 더 크다는 측에 의견 대립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렇다면 시장의 회복 선봉에 반도체주가 업황 턴어라운드와 함께 역할을 할 것이다, 주도주의 귀환이다. 이런 분석도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Q.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이후 외국인의 이탈 가능성이 우려됐었는데 실제 실망 매물이 좀 많았습니까? 

Q. 지난주에 상장한 이차전지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가 대비 58% 오른 572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차전지에 대한 낙관과 비관이 엇갈리고 있는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데뷔 성적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이차전지 업종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 반전의 이슈가 좀 있다고 보십니까? 

Q. 연말까지 시장 투자전략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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