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두고 용량만 슬쩍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정부, '양 줄이는 꼼수' 경고

SBS Biz 이한승

입력2023.11.20 11:50

수정2023.11.20 11:5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 소장(기재부 출신),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가격은 두고 용량만 슬쩍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 고물가에 '슈링크플레이션'·'스킴플레이션' 성행?
- 재료·인건비 오르자 가격 유지하면서도 서비스 질 떨어뜨려
- '스킴플레이션', 교묘하게 질 떨어져도 소비자들 눈치 못 채
- 침대 시트 안 갈고, 샴푸값은 별도로…서비스 줄이기 확산

- 슈링크플레이션, 기업들의 불황 매뉴얼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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