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여가친화인증' 최초 획득
SBS Biz 최지수
입력2023.11.20 10:19
수정2023.11.20 10:2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참여해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여가친화경영 중인 기업·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소진공은 "여가 시간 확보를 위해 전사적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하며 연차휴가 및 유연근무제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며 "특히 여가친화활동 운영 현황과 경영진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과 의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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