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등 이슬람권 외무장관 5명 20∼21일 중국 방문
SBS Biz 김종윤
입력2023.11.20 06:37
수정2023.11.20 06:47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외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등 이슬람권 외무장관들이 20∼21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등 5곳입니다.
이슬람 최대 국제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의 히세인 브라힘 타하 사무총장도 함께 중국을 찾습니다.
중국은 이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을 완화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깊이 있게 소통할 것이라고 마오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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