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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이제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행들은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또다시 올렸죠. 영끌들의 이자부담은 가중되고 , 은행은 은행대로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 번다는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향후 금리는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의 물가 상승 둔화로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내년 상반기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미국의 물가 동향과 시장의 대표적 금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앞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시나요? 

Q. 미국의 시장금리가 이렇게 낮아지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하나 시장금리 하락이 좀 앞당겨질 것으로 보십니까? 

Q. 은행들이 지난 1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또 올렸습니다. 은행 별로 얼마나 올랐는지 왜 이렇게 금리가 올랐습니까? 

Q. 은행의 과도한 이자 이익에 대한 비판이 높고 사회공헌 압박도 강한데 대출금리 운용에서 은행이 성의를 보일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겁니까? 

Q. 은행이 주담대 금리를 올렸지만 조만간 시장금리는 좀 떨어질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