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문사 "지금은 모든 자산 팔 때"
SBS Biz 고유미
입력2023.11.17 06:55
수정2023.11.17 06:57
미국 투자자문사 댐프드 스프링 어드바이저스의 앤디 콘스탄 CEO는 "지금이 모든 자산을 팔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콘스탄 CEO는 현지시간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너무 많이 갔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그들의 임무를 쉽게 만들어 준다고 옹호했던 장기물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이 더 이상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에 따라 연준이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거나 더 나아가 앞으로 몇 번의 회의 동안 금리를 인상해야 할까 봐 걱정된다"며 "또한 국채 공급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었지만 여전히 막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콘스탄 CEO는 "따라서 나는 채권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이라며 "장기물 국채금리가 상승할 것이고, 그것은 주식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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