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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 '선양' 성수동 팝업스토어서 만난다

SBS Biz 윤선영
입력2023.11.16 17:50
수정2023.11.16 17:51

맥키스컴퍼니는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의 수도권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플롭 선양(Plop Sunyang)’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플롭 선양은 ‘선양에 빠지다’를 주제로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인 어트랙션존과 선양의 역사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존, 선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양오뎅포차로 구성됩니다.

관람객은 크라운캡으로 만들어진 보트를 타고 출발해 다양한 바다 분위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감나는 바닷속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존에서는 선양의 마스코트인 고래와 홍보모델 여자(아이들) 미연의 이미지를 활용한 생활용품과 문구류, 소품 등 30여 가지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포차에서는 선양과 따뜻한 오뎅을 맛볼 수 있습니다.

플롭 선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에서 ‘선양소주 팝업’을 검색해 사전 예약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선양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플롭 선양에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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