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9년치 '우승 턱' 낸다…LG가전 29% 싸게 판다
SBS Biz 이민후
입력2023.11.16 17:42
수정2023.11.17 07:56
[사진=LG전자]
LG 트윈스의 29년 만에 우승을 기념해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통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LG 윈윈 페스티벌'을 열고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 판매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또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LG 트윈스 챔피언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LG 스탠바이미 고 한정판을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판매합니다. LG 스탠바이미 고에 정규 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디지털 인쇄한 제품입니다.
또,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 이미지를 다운받아 소셜미디어(SNS)에 축하 메시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응모하면 총 3천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합니다.
전국 LG베스트샵 지점의 행사 포스터 앞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3천50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고, LG 엑스붐 360, LG트윈스 유광 점퍼,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합니다. 매일 290명에게 LG 그램, 틔운 미니 등을 주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아 OTT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 VOD 할인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자사를 이용하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OTT를 1년간 무료로 시청 수 있는 이용권과 무너×LG트윈스 유니폼 등 굿즈를 오는 26일까지 응모를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선물합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LG트윈스 우승기념 스마트폰 및 PC 용 무너×LG트윈스 배경화면 3종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인 'U+콕'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일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또한 12월 한 달간 LG전자와 LG생활건강 등 LG계열사의 제품을 2900원·2만9000원·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트윈스 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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