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에 AIM-9X 공대공 미사일 판매 잠정승인
SBS Biz 김종윤
입력2023.11.16 08:19
수정2023.11.16 08:22
[AIM-9X 공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주한 미공군 F-16 전투기. (미 공군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5일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한국 정부가 요청한 5천210만 달러(약 680억 원) 규모의 AIM-9X 미사일과 관련 장비의 구매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판매는 의회 승인을 거쳐 집행되며, 의회는 별다른 문제 제기 없이 승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정부는 42기의 AIM-9X 미사일과 10기의 훈련용 미사일 등의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미 국방안보협력국은 "이번에 제안한 판매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돕는 세력인 주요 동맹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적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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