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美 출국 전 수능 수험생 응원 "역량 최대한 발휘하길"
SBS Biz 우형준
입력2023.11.15 13:31
수정2023.11.15 15:32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6일) 치러지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전국 수험생들에게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은 오늘(15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이같이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았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거듭 보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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