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벅스 바리스타, 이번주 파업 예고
SBS Biz 신채연
입력2023.11.15 06:19
수정2023.11.15 06:46
미국 스타벅스 노동조합에 가입한 바리스타들이 이번주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 지점 곳곳에서 수천 명의 직원이 16일 하루 동안 업무를 중단합니다.
이날은 스타벅스가 재사용 가능한 컵을 제공하는 행사인 '레드컵데이'를 실시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노조는 프로모션 기간 직원 배정과 일정 조율을 사측과 해야 하는데 사측이 협상을 불법적으로 거부했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스타벅스는 "공정한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노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노조의 우선순위에 파트너의 공동 성공이 포함되고, 조합원을 위한 협상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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