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엔달러 환율 한때 151.79엔…33년 만에 최고치 근접

SBS Biz 조슬기
입력2023.11.14 11:15
수정2023.11.15 06:32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어제(1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장중 연중 최고치인 달러당 151.79엔까지 올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달러당 151.5엔을 밑돌던 환율은 오후 3시경 151.79엔을 찍은 후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달러당 151.94엔보다 더 오르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조슬기다른기사
트럼프 정권인수팀, IRA 전기차 보조금 혜택 폐지
도지코인, 최근 일주일 150% 폭등…'밈코인 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