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의사 소득, 노동자 평균의 최대 6.8배…격차 1위"
SBS Biz 오서영
입력2023.11.13 06:35
수정2023.11.13 06:42
한국 의사 소득이 전체 노동자 평균 임금의 최대 7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OECD가 최근 공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 보고서를 통해 어제(12일) 공개됐습니다.
월급 의사로 불리는 '봉직의' 임금은 노동자 평균보다 2.1배, '개원 일반의'는 3배, '봉직 전문의'는 4.4배 더 많았는데, 특히 '개원 전문의'는 6.8배를 더 벌어 OECD국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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