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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미국 재무부가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우리나라를 7년 만에 제외시켰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 정부가 환율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한 건데요. 하지만 이것을 마냥 좋게 볼 수만은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국이 환율관찰대상국을 왜 지정하는 것인지, 여기서 벗어나면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재무부가 7년 만에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습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란 것은 무엇입니까? 

Q. 한국이 이번에 관찰대상국에서 빠진 것은 어떤 기준에 따른 겁니까? 

Q.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졌다 해도 특별히 반길 일은 아닌 겁니까? 

Q.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지게 되면 원달러 환율에도 어떤 영향이 있습니까? 



Q. 이번 미 재무부의 환율 평가에서 새로 관찰대상국에 포함되거나 빠진 국가는 어떤 나라들입니까? 

Q. 미국의 환율정책에 관해 중국이 최대 관심국인데 중국은 이번에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계속 유지됐습니다. 중국 환율정책이나 운용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Q. 미 재무부는 이번 조치와 별개로 종합무역법을 토대로 환율조작국과 비조작국으로 분류하는데 현재 환율조작국에 해당하는 국가는 있습니까? 

Q. 미국의 경제 상황, 금리 동향을 감안할 때 내년도 향후 달러 가치는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