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쪽방촌, 782가구 공공주택단지로 탈바꿈…내년 말 착공
SBS Biz 신성우
입력2023.11.08 06:17
수정2023.11.08 06:51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을 역세권 공공주택단지로 바꾸기 위한 공공 주도 재정비 사업이 2028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7일) 내년 말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LH, 영등포구, 서울도시주택공사가 공동 사업 시행자로, 공공임대주택, 공공분양주택, 민간분양 등 총 782호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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