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美 생산 투자 확대…IRA법 보조금 겨냥
SBS Biz 정보윤
입력2023.11.07 06:25
수정2023.11.07 06:31
볼보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합니다.
현지시간 6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짐 로완 볼보자동차 CEO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을 확장하거나 두 번째 미국 공장을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생산한 전기차여야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미국 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는 볼보의 전기차인 EX90과 폴스타3를 생산합니다.
지난해 61만 5천 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볼보는 오는 2026년까지 연간 12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공장 증설이나 신설이 불가피한 셈입니다.
또, 볼보자동차의 대주주는 중국의 지리자동차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IRA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스웨덴의 배터리 업체에서 배터리를 구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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