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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관·고위직들, 민생 소통 강화해 벽 깨는데 최선 다해달라"

SBS Biz 우형준
입력2023.11.06 15:03
수정2023.11.06 15:4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계속해서 장관 등 내각의 고위직들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들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로부터 각 부처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쇄신 방안으로 현장 중심 국정운영을 강조하며, 장관 등 고위공직자들에게 현장으로 나가 민심을 청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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