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꺼내야겠네"…내일 아침 최저기온 3도로 '뚝'
SBS Biz 신성우
입력2023.11.06 11:30
수정2023.11.06 19:36
오늘(6일) 오전 11시를 기해 수도권과 강원도 등에 올해 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강원도 태백과 산간 지역, 경북 북동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부·북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밤 9시를 기점으로 발령됩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주의보는 10도 이상 떨어져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7일) 아침 서울 기온은 3도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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