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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규제 적용 미룰 듯…한화진 "소상공인 만족해야"

SBS Biz 이광호
입력2023.11.03 11:15
수정2023.11.03 15:55


오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더 미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자영업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자리에서 "소상공인도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면서 현재 적용되는 규제 계도기간의 연장을 시사했습니다.

이 규제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일회용 종이컵 사용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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