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SBS Biz 이광호
입력2023.11.03 11:15
수정2023.11.03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또 상승…美 10년물도 '안정'
코스피가 사흘째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환율도 1천330원대까지 더 떨어졌습니다.
미국에선 10년물 국채금리가 4%대 중반으로 안정되면서 뉴욕 증시 역시 상승했습니다.
◇ '메가 서울' 추진…구리·하남 "우리도"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기 위해 특별위원회까지 발족한 가운데 경기도 다른 지역에서도 편입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리는 시장이 나서서 편입 의지를 밝혔고 하남시에서는 주민들이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특례보금자리 너마저…대출금리 '줄인상'
정책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9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인상돼 최저 금리가 4.5%로 올랐습니다.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지난달에 이어 또 줄였습니다.
◇ 배추 도매가 43.9% 오른다…백약이 무효
김장의 주 재료인 배추의 이번달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또 상승…美 10년물도 '안정'
코스피가 사흘째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환율도 1천330원대까지 더 떨어졌습니다.
미국에선 10년물 국채금리가 4%대 중반으로 안정되면서 뉴욕 증시 역시 상승했습니다.
◇ '메가 서울' 추진…구리·하남 "우리도"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기 위해 특별위원회까지 발족한 가운데 경기도 다른 지역에서도 편입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리는 시장이 나서서 편입 의지를 밝혔고 하남시에서는 주민들이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특례보금자리 너마저…대출금리 '줄인상'
정책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9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인상돼 최저 금리가 4.5%로 올랐습니다.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지난달에 이어 또 줄였습니다.
◇ 배추 도매가 43.9% 오른다…백약이 무효
김장의 주 재료인 배추의 이번달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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