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권대중 서강대 부동학과 교수,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여당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법을 제정하면 서울시와 경기도 둘 중 한 곳이 반대하더라도 서울 편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야당은 뜬금없는 총선 전략이라고 비판하고 나섰고, 김포를 비롯해 서울 편입이 거론되는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다시 들썩일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여당이 쏘아 올린 김포시 서울 편입의 근거와 쟁점들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Q.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 발단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 김포시민들의 가장 큰 고충은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과정에서 겪는 교통 지옥입니다. 김포골드라인 같은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게 더 시급한 일 아니겠습니까? 

Q.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부상하면서 서울시와 생활권이 비슷한 구리, 하남, 광명 같은 기초자치단체들도 서울시 편입 얘기가 나올 텐데 어떻게 보시나요? 

Q.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이루어지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고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습니까? 

Q.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얘기가 나오면서 김포시의 부동산 가격 동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개편 얘기만으로도 김포 부동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Q. 경기도 주요 도시 지역과 서울시의 부동산 가격은 대체로 같은 흐름을 보이는지 아니면 해당 지역 별로 특별한 차이가 있습니까? 

Q.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서울시의 면적은 더 넓어집니다. 현재 서울시 면적은 주요국의 대도시 뉴욕, 도쿄, 베를린 등에 비하면 넓은 편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